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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아들 오미크론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 아들 오미크론

    확진받은 후 바로 PCR 검사

    받았을 때 음성이 나왔기에 약간

    불안은 하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차 PCR 검사 음성 판정 후 며칠 후

    2차 PCR 검사 양성 판정을 받고

    바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네요

    오미크론 초기 증상

     

    오미크론 초기 증상

    아침에 목이 칼칼하고 코가 막히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잔기침이 나더군요.

    열은 37.3℃ 정도 미열이 있었고요.

     

    PCR 검사받은 결과 기다리며

    출근 준비를 하는데

    양성 문자를 받았습니다.

     

    오후가 되니 목과 입술이 마르며

    코막힘 콧물이 나기 시작합니다.

    저녁때가 되니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나타나는 증상들 근육통과

    관절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심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몸살감기 수준 정도입니다.

     

    위 증상은 저의 개인적인 증상이므로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오미크론 목 칼칼할 때 좋은 차

     인후통에 좋은 차를 알아보겠습니다.

     

    도라지차

     

    도라지차

    기침이 자주 나고 가래가 있다면

    도라지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도라지는 가래를 배출하고

    인후통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습니다.

    도라지를 차로 만들어 물처럼

    마시는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지만

    도라지 특유의 향과 맛이 부담된다면

    도라지청을 만들어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유자차

    유자는 레몬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인후통과 기침 등

    감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자의 구연산은

    유산을 효과적으로 분해하여 피로를

    제거하는 데 특히 좋습니다.

     

    대추차

    대추차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을 해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면역력 강화 및 노폐물 배출에도

    면역력이 약해서 인후통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호전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꿀차

     

    꿀차​

    아주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꿀차도

    인후통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염 작용이 있는 꿀을 물에 타 마시면

    목이 칼칼한 인후통 증상을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차

    생강차

    생강차는 살균 작용이 강하고 혈액순환을

    유도해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생강차의 뛰어난

    살균 작용은 염증을 가라앉혀

    인후통 증상이

    나아지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오미크론 PCR 음성 판정 후

    양성받고자가 격리 중 목이

    칼칼해 목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백신 3차까지 맞고도 돌파 감염이

    된다는 사실

    모두들 개인 건강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