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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다양하게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몸에 좋은 영양제 음식 등의 정보가

    건강 프로그램이나 매체에서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에 좋은 영양제를 어떻게 

    먹어야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알려 주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몸에 좋은 영양제

     

     

    정기적으로 꾸준히 먹지 않는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실 필요가 없으시니 

    뒤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정기적으로 

    드시는 몸에 좋은 영양제

    대표적인 것이 오메가 3입니다.

     

     오메가 3은 피를 묽게 만들어 혈액순환

    개선제로 많이 복용을 합니다.

     

    비타민E로 알려진 토코페롤과

    스쿠알렌 폴리코사놀혈액순환을 

    돕는 몸에 좋은 영양제입니다.

     

    이 제품들을 동시에 드시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모두 피를 묽게 해

    혈액순환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피가 묽어졌을 때 출혈이 생기면 

    지혈이 되지 않는 단점이 생길 수 있으니

    중복해서 드시지 않도록 해 주시고

    비슷한 효능을 가진 제품들을 가지고

    있다면 한 가지를 한 달씩 돌아가며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시차를 두고 섭취를 해야 되는

    몸에 좋은 영양제도 있습니다.

     

     

    바로 철분제와 칼슘제.

     

    함께 먹으면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는 

    길항 작용이 생기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아침에는 철분제

    저녁에는 칼슘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제는 공복에 

    칼슘제는 식후에 물과 함께 먹는 것이

    흡수가 잘 일어납니다.

     

    두 가지 모두 미네랄 성분이기 

    때문에 비타민 C와 같이 드시면 

    흡수에 도움을 줍니다.

     

    유산균과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항염 항균 작용

    있기 때문에 유산균을 죽일 수 있어

    시차를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려 감기약을 먹는 경우

    유산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가 포함되어 있어 유산균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감기가 나은 이후 

    집중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은 

    건강기능 식품 섭취를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항암제 중에서 활성 산소를 이용해

    암세포를 파괴하는 경우가 있는데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항암 효과가 반감될 수 있으므로 

    치료기간에는 건강식품은 드시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유산균도 마찬가지인데 항암제로

    인해 유산균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기능식품

     

    건강기능 식품은 약효는
    물론 부작용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꼭
    전문가와 상담하신 후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