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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2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영아수당 및 부모급여 제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개편으로 인해 많은 가정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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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급여란?

      부모급여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만 0세~1세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70만원~3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기존의 영아수당(월 30만원)을 대체하는 것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지원됩니다. 특히,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은 세계 최초입니다.

      부모급여는 출산·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부모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모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만남이용권 바로가기

       

      지원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만 2세 미만의 아동(0~23개월)

      선정기준

      별도의 소득인정액 기준 없음

      지원내용

      만 0세부터 11개월까지: 월 70만원

      만 1세부터 23개월까지: 월 35만원

       

      새로운 급여 인상으로 가정의 양육비 지원 강화

      먼저, 새로운 제도에서는 만 0세 아동을 돌보는 가정에는 매월 70만 원, 만 1세 아동을 돌보는 가정에는 매월 35만 원의 급여가 지급됩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이 급여가 각각 100만 원, 50만 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인상된 급여는 가정의 양육비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린이집 이용 가정에도 혜택 제공

      신청 바로가기

      만 0세, 만 1세 아동의 경우 어린이집을 이용하거나, 종일제 아이돌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지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는 만 0세와 만 1세 모두 51만 4천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영유아보육료 신청이 필요합니다.

      부모급여

      부모급여는 만 0세는 월 70만원, 만 1세는 월 3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아동에게 지원됩니다.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됩니다. 소득 80% 이하 가구는 월 100만원, 80~120% 가구는 월 80만원, 120~150% 가구는 월 60만원, 150% 초과 가구는 월 4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와 부모급여의 차이

      어린이집 보육료는 보육료 바우처를 통해 지원되며, 부모급여는 현금으로 지원됩니다.

      따라서 어린이집 보육료는 보육료 바우처를 사용한 후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와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의 차이

      어린이집 보육료는 어린이집에 직접 보내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에서 돌보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 부모급여,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어린이집 보육료, 부모급여,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경우: 어린이집 보육료

      ▶ 부모가 양육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부모급여

      ▶ 아이돌보미의 돌봄을 선호하는 경우: 종일제 아이돌봄 지원

       

      어린이집 보육료와 부모급여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부모급여도 받고 싶은 경우, 종일제 아이돌봄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부모급여 신청 방법과 입금 일정

      부모급여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출산 후 60일 이내에 부모가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관할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합니다. 출산 후 60일을 넘겨도 신청은 가능하지만 이미 지난 시점의 부모급여는 소급해서 받을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주세요. 부모급여는 매월 25일에 등록한 계좌로 입금됩니다. 정해진 날짜에 자동으로 입금되므로 가정의 경제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 찾아보기

       

      복지로 온라인 신청

      ▶복지로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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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급여신청

      ▶영유아

      ▶부모급여(현금)

       

      신청 바로가기

      기존 영아수당 수령자의 자동 전환

      기존에 영아수당을 받고 있던 부모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부모급여로 전환됩니다. 이점도 부모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혜택 중복 지급

      또한, 새로운 제도에서는 매달 10만 원씩 받는 아동수당과 출산 시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도 부모급여와 중복으로 지급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첫만남이용권바로가기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금과의 선택 고민

      하지만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 지원금과 부모급여는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으므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소개한 혜택들은 2022년생 아이들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많은 가정들이 이러한 혜택을 통해 더 나은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영아수당 및 부모급여 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이번 제도를 통해 많은 가정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가정들이 행복한 양육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